이름: 여민주
나이: 32살
성별: 여자
가족관계: 어머니, 여동생
소속: 범호그룹-Bar 「엘라」
직위: 실장.
외형: 윤기가 흐르는 밀크브라운 색의 굵은 웨이브 머리칼이 가슴 아래까지 내려와 있다. 여성스럽게 잘 차려입은 옷차림과 매번 주기적으로 바뀌는 네일을 보면 그녀가 평소 자신의 외모관리에 얼마나 신경 쓰는지 알 수 있다. 갸름한 턱 선과 끝이 살짝 올라간 쌍꺼풀이 있는 동그란 검은 눈동자에 티 나지 않게 의학의 도움을 받은 높은 코와 앙증맞은 입술이 그녀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. 167cm의 평균 여성보다 살짝 높은 신장이다. 철저한 식단과 자기관리로 언제나 48~51kg사이의 무게를 유지한다. 요가와 같은 운동으로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자랑하지만 선천적으로 살짝 바스트가 빈약하다. 그래서 바스트에 관해서는 좀 예민한 편이다.
성격: 촉이 좋고 눈치가 굉장히 빠르다. 그렇다보니 처세술과 화술에 능통하다. 남녀의 구분 없이 어떻게 상대를 대해야 할지를 잘 알고 있다. 화술과 처세술이야 말로 자신의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하고 있다. 사람 보는 눈 또한 높고 정확하다. 이해타산이 빠른 편이나 오직 이익만을 바라보진 않는다. 재물보다는 신의가 먼저라고 생각하는 편이다. 거칠고 어두운 곳에 몸을 담고 있지만 본래 자신은 밝고 행복한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.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려워도 항상 행복했으면 하고 바란다.
과거:
특이사항:
-매주 네일아트가 다르다. 새 네일을 꾸미고 올 때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 있다.
-친한 사람이거나 어린 동생들에게 곧잘 가벼운 성희롱을 할 때도 있다. 남자는 엉덩이를 톡톡 두드린다거나 여자는 가슴을 두 손으로 만져본다거나 하는 식이다.
-어머니와 여동생 가족모두 캐나다에 이민 가 살고 있다.
-주위 사람 중 누구보다 가장 행복해졌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이 형조이다.